체인스모커,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칭찬하며 블랙핑크와 콜라보 의사를 밝히다


체인스모커,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칭찬하며 블랙핑크와 콜라보 의사를 밝히다

(체인스모커는 2017년 방탄소년단과 알게 되었는데 여전히 그들을 열렬히 응원한다고 한다)



미국 EDM 듀오 그룹 체인스모커는 한국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케이팝 최고 인기 그룹에 대해 찬사가 쏟아져 나왔다.

'진짜 열정적이고 실력있는 친구들이에요. 음악과 공연을 즐기는 법을 알죠.' 보도자료에서 알렉스 폴이 한 말이다.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둔 데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 겁니다.'

체인스모커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DNA 공연으로 미국 방송 데뷔를 할 때 큰 역할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진, RM, 뷔, 슈가, 제이홉, 정국, 지민으로 구성되었는데 쇼 내내 BTSxAMA가 전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트렌드였다. 팬들은 AMA가 끝날 때쯤 등장한 방탄소년단을 볼 때까지 쇼에서 눈을 돌릴 수 없었다. 

기대가 그 정도로 엄청났기에 방탄소년단을 소개할 때 그들도 긴장이 되었다고 체인스모커는 밝혔다. '이 친구들을 인터내셔널 슈퍼스타라고 불렀었는데 사실 그 수식어로도 부족할 정도로 대단한 친구들이죠' 앤드류 태거트의 말이다.

체인스모커는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다른 케이팝 그룹도 좋아하는데 걸그룹 블랙핑크와 콜라보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블랙핑크와 콜라보 해보고 싶어요.' 알렉스의 말이다. '정말 재능 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입니다.'

콜라보가 성사된다면 'Don't Let Me Down.'과 비슷한 곡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한다.

한편 2018년 보스톤 징글 볼에서 함께 공연했던 몬스타엑스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기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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