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대구 시장의 눈물
오늘 대구는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을 새로운 대구시민의 날로 선포한다.
올해 60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을 계승 발전시켜
대구시민정신 대도약의 계기로 만들 계획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구폐렴이라는 오명을 쓰고 모든 행사가 최소 되었고
대구에서 정말 큰 행사였을 것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 행사를 준비 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픔니다.
대구 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 행사들이 취소또는 연기 되는 상황이며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라 더욱 안타갑습니다.
하루빨리 모든 사회가 정상화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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