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의 유래.뜻 PANDORA_FUN FACT

판도라의 상자유래,뜻 PANDORA


FUN_FACT_PANDORA


우리는 가끔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럼 판도라의 상자의 유례는 무엇일까 궁금하여 찾아봤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한번 태어나면 죽지않고
 오래오래 살았으며 점점 번식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게 죽지 않고 사람이 번식을 하자 나쁜 짓을 하는 자가 생겨나고 
문제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에 제우스 신은 크게 노하여 세상에서 불을 감춰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항상 인간에 동정심을 품고 있었던 프로메테우스동심초를 들고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태양신의 불수레에서 불을 빼앗아 동심초에 붙여가지고
인간 세상으로 돌아와 다시 인간이 불을 가질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그 후 인간은 어둠속에서도 맹수를 무서워 하지 않고 먹을 것을 
끓이고 구워먹게되며 그전 보다 편한 생활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안 제우스는 대노 하여 프로메테우스를 잡아 카프카스산의
큰 바위에 묶어 독수리에게 장을 쪼이는 벌을 내리게 됩니다.

제우스 신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인간들에게 재앙과 고통을 주기위해
천상의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 를 시켜 

진흙과 물로 아름다운 여신을 모방한 판도라를 만들게 하였습니다. 

아테네 여신이 생명과 옷을 주고 

미의여신 아프로디테는 인간이 이새로운 존재를 사랑하도록
아름 다움을 주었고 

헤르메스 신은 교활하고 배신하는 성질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인간의 이름이 "판도라" 라 하였고
프로메테우스의 집으로 데려 가게 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형의 충고를 무시하고 
판도라를 아내로 삼게 됩니다.
판도라는 천상에서 내려올때 조그마한 상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상자에는 여러 신들이 저마다 자기의 재주와 능력 
선과악의 여러가지 선물을 집어넣어 봉인하고

절때 열어보지 말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러나 열어보지 말라는것은 열어보라는 말보다도 
더 열어보고 싶게 하는 것

판도라는 남편이 외출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상자를 열어보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그녀는 호기심에 상자를 열어보게 됩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연기가 올라오더니 이상한 흑적을 보이며 사라졌습니다.

판도라는 놀라며 겁이나서 뚜껑을 다시 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고 
상자속에 들어 있던 악덕의 요소들이 밖으로 빠져나가고 
상자안에 남은 것은 희망뿐이 였습니다.

원래 희망이라는 것은 꾸물거리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이라 
혼자 뒤처져 있었던 것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는 
이브의 금단의 과실과 비슷한 뜻을 품고 있습니다.
이 일로 인간의 손에 간직된 물건이 재앙의 근원이 되었을때 

판도라의 상자 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 판도라의 상자 유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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