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제국은 목욕때문에 멸망했다 ? FUN FACT ROMA

고대 로마제국은 목욕때문에 멸망했다 ? FUN FACT ROMA

_@^&_
오늘은 로마 제국의 멸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저는 목욕 문화 때문에 멸망했다는 주제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로마 수립 초기인 기원전 400년경 상류사회에서는 목욕탕을 짓는 것이 크게 유행 하였습니다.

로마제국이 날로 강성해 지고 그 세력이 확장되자 국민들의 생활이 부유해져 사회계층에서
목욕을 즐기는 문화가 생겨 났습니다.

그래서 당시 공중목욕탕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로마공중목욕탕

그중에서도 로마성내에 있는 목욕탕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이유는 성내에 있느 목욕탕이 가장 호화로와서 입니다.
실내에는 사우나실과 온탕 냉탕 냉기실등 없는게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목욕을 하러 가는 사람들은 스포츠 실이라는 공간에서 공놀이등 운동을 한 후 
옷을 다벗고 사우나를 즐기고 기름을 사용해 깨끗이 씻은다음 

온수를 이용해 목욕을 했다고 합니다.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당시 목욕탕은 핀란드 증기탕이나 터키탕 그리고 구영장이 구비된

현대식 스포츠 센타와 같았습니다.

로마의 목욕탕은 큰 규모에 내부장식등 매우 호화 로웠습니다.

특히 카라칼라 황제가 지은 목욕탕은 넓이가 11헥타르로 1500명이 동시에 
목욕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카라칼라

 하지만 이보다 더큰 목욕탕이 있었으니 
그것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목욕탕 이었습니다.

로마 목욕탕은 국가나 개인의 지원을 받아 입장료가 매우 저렴했다 합니다.
일부는 무료 입장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자건 가난한 사람이건 로마제국 시민이라면 누구나 목욕탕에서
휴식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로마제국 목욕탕은 오랜시간동안 남녀 혼탕을 허용 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성매매도 성행 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 남녀가 같이 목욕 하는 장면들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이유가 목욕탕에 자주 모이게 된이유도 있었을 것 입니다.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지자 서기2세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남녀 혼탕 금지 법을 만들게 되고 
이때부터 남.녀 구분하여 목욕 할수 있는 시간이 따로 정해 졌습니다.

목욕탕에서는 음주도 가능하여 말다툼과 싸움도 빈번 했고 도난 사고도 많았다고 합니다.

로마제국 목욕 탕은 점점 타락과 부패의 온상이 되었으며 부자들은 그곳에 돈을 자랑하고
노예를 이끌고 공중목욕탕에 갔으며 노예들은 주의의 수발을 들게 되었습니다.

시간이지나 호화로웠던 로마제국 목욕탕은 폐허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로마 제국은 목욕탕에서 벌어지 사치와 범죄 등으로 썩어가고 

사치와 가난의 양극화 속에서 무너집니다.

모든것은 영원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로마제국 목욕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