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공중정원 은 과연 누가 만든 것일 까 왜만든 것일까요 FUN FACT The Hanging Gardens of Babylon

공중정원 은 과연 누가 만든 것일 까 왜만든 것일까요 FUN FACT The Hanging Gardens of Babylon

Who made Hanging Gardens of Babylon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정말 유명한 건축물 입니다.
그럼 이 건축물은 누가 만든 것일 까요?
항상 그렇듯 이 이야기에도 미스테리가 존제 합니다.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바빌론 공중정원은 누가 만들었나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정말 놀라운 건축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공중정원을 본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공중 정원의 유무에 대해
많은 이견이 있습니다.

전설속의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신바빌로니아의 왁국의 국왕인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자신의 왕비 아미티스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미티스는 항상 경치가 아름다웠던 그녀의 고행을 그리워했고 
바빌론의 덥고 건조한 날씨와 볼것 없는 경치에도 실증을 내며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왕은 완비의 마음을 사기위해 바빌론 성에 공중정원을 지으라고 명령을 합니다.

바빌론 공중 정원은 누가 만든 것일까

하지만 학자들은 네부카드네자르2세가  공중 정원 건설 지시에 대해
의문을 같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공중정원이 바빌론이 아닌 니네베에 있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원을 만든 사람은 네부카드네자르 2세 국왕이 아니라 
그 보다 100년 먼저 집권한 아시리아 제국의 센나케리브 왕일것 이라고 
주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근거는 무엇일까요 ?


역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헤르도투스는 
그의 책에서 바빌론의 찬란한 궁전과 신전 건축물 그리고 주택과 거리 상점을 
비롯한 많은 조각이나 장식같은 세밀한 부분까지 
그의 책에 묘사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공중정원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하나도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로마의 사학자 크세노폰도 그의 저서에서 
바빌론의 성곽과 웅장함에 극찬을 하지만 공중 정원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바빌론에 공중정원이라는 건축물은 존재 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공중정원 건설을 지시했다는 기록은 그 어디 에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니네베

하지만 아시리아 국왕인 센나케리브가 니네베에 아름다운 정원을 지었고 
성밖에 있는 강물을 끌어와 정원을 만들고 물을 주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센나케리브 왕의 후손들은 니네베에 있는 정원에서 사냥을 즐겼다는 기록도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죽은지 23년 후 페르시아 인들이 바빌론 성을 함락시키고 유프라테스강의 수로를 바꾸어 수로가 바빌론 성에서 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이 사실이라면 이시기 바빌론의 공중 정원은 물부족으로 
모두 황패애 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니네베의 조각들을 보면 아시리아 인들이 펌프로 물을 끌어올려 
정원에 물을 줄뿐아니라 호수로 산에 있는 냇물을 정원으로 끌어온 기록도 있습니다.

지금도 바빌론과 니네베 둘중 어디에 공중 정원이 
있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어쩌면 공중 정원은 실존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져 실존 했기를 바라고 이 미스테리를 즐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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