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민은행 총기 살인사건 미스테리 FUN FACT MYSTERY

대전 국민은행 총기 살인사건 미스테리 FUN FACT MYSTERY

Daejeon KB Bank murder mystery

murder of Daejeon KB Bank in 2001 Let's talk.


국내에도 많은 미제 사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2001년 대전 국민은행에서 벌어지 총기 살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대전 국민은행 총기 사건

사건은 크리스마스 4일전인 2001년 12월 21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국민은행 주차장에 서 시작이 됩니다.

현금 출납과장 김모씨,  청원경찰 박모씨,  운전기사 박모씨   
이 3사람은 아침에 은행영업자금을 지역본부로 옮기기 위해
주차장에서 현금수송차를 타고 이동 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검정색 그랜저 1대가 현금수송차 뒤를 가로막게 됩니다.
은행 직원 세 사람은 누군지 확인할려고 차에서 내리고 
검정색 그랜저에서는
복면을 쓴 2 명이 나타 나게 됩니다.
복면을 쓴 괴한 중 한명이 천장을 향해서 경고사격을 했고 

청원경찰 박씨와  운전기사 박씨는 총소리를 듣고 재빨리 현금수송차 앞으로가서 
몸을 숨기게 됩니다.
불해히도  은행 출납과장 김씨는 허벅지에 한 발과  
팔에 한 발을 맞고 그자리에서 쓰러지게됩니다.

대전 국민은행 총기사건

복면을 쓴 일당들은 
현금 3억원이 들어있는 가방 한개를 훔쳐서 달아나게됩니다.
원래 가방은 두 개가 있었는데 운전기사 박씨가 가방을 붙잡고 있어서 
괴한들이 훔치지 못 하고 가방 한개만 들고 달아나게 됩니다.
이렇게 
범인들은 그랜저 승요차를 타고 은행 주차장을 빠져나가 게 됩니다.

안타 갑게도 총상을 입은 김과장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 중 
과다출혈로 사망하게됩니다.



총기 소지 자체가 범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민간인 총기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날 바로 경찰들이 수사에 착수를 합니다.
그날 저녘 
국민은행에서 1km 도 안되는 백화점 뒷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범인들이 차를 버리고
복면을 쓴 채로 달아 나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목격자가 있었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게 됩니다.

이 날 이후로 범인들이 종적을 감춘 범인 들은 
아직도 잡히지 않고  미제사건으로 남게됩니다.

경찰들은 한동안 대전 일대 모두를 수색했고 수배전단만 13만장에
목격자 제보를 300건 이상 받았지만 범인을 체포 하는대는 실팰르 하게 됩니다.

전과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넓혀 갔고
현역경찰, 퇴역경찰, 퇴역군인을 용의자로 판단하고 모두 조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대전국민은행 강도사건

목격자들 진술에 의해 그려진 몽타주 입니다.
사건당시 범인들은 복면을 쓰고 있어서 얼굴을 알 수 없었지만, 
평소 범인들이 활동했을때 목격한 사람들의 진술로 만들었 졌다고 합니다. 

믿을 만한 몽타주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활동을 알았으면 신원파악이 금밤 되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이 사건은 아직도 범인을 잡지 못하고 
2001년 당시 현금 3억원이 든 돈가방을 들고 은행직원 한명을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이며 아직도 잡히지 않고 어디선가 잘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CCTV 없는 곳이 없어서 범인 검거에 많은 역활을 하지만
저당시 CCTV 설치 수자는 지금과 많이 달랐기에 검거에 실패 한 듯 합니다.

하지만 저 흉악한 은행강도들에게는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범인들은 매우 치밀했으며 오래전부터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범인들이 타고 온 그랜저 차량도도 3주전 12월 1일 수원에서 훔친 도난차량이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르고 1km 안에 있는 백화점 뒷 건물 주차장에서 
범인들의 차량이 발견되었는데요 범인들의 지문은 남아있지 않고 
도난당한 차주의 지문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범행 두 달전에 경찰이 총을 강탈당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두 달전 10월 15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 에서 순찰중이던 경찰 2명을 
차로 들이박고 총을 빼앗고 달아난 사건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당시 차량은 소나타F 였으며 
이것또한 그전날 '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도난당한 차량이었다고 합니다.



내부 공모자 가능성까지 생각해서 조사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 하게 됩니다.
범인들은 현금수송차량이 그날 이동한다는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은행 내부의 공모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경찰들이 은행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 다 조사해봤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 합니다.

사건 발생 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추측만 난무 하게 됩니다.

외국인일 것이다 현직경찰 또는 퇴역한 군인이다 
심지어 간첩이다 라는 추측들이 나옵니다.

중요한것은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영구미제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화성연쇄살인 범인 처럼 어제 잡힐지 모르는 일입니다.

아직도 한국에는 많은 미제사건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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