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죽음의 원인 타살일까 질병일까 FUN FACT Stalin
Stalin's cause of death?
우늘 이야기 주제는 스탈린 입니다.
스탈린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이 히틀러의 공격으로 나라가 무너질 무렵
스탈린의 목소리에 전 세계가 주목했을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스탈린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스탈린의 삶은 의문에서 시작되고 의문을 남기도 떠납니다.
1977년 스탈린의 즉음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화가 레핀은 스탈린이 죽던 날 근처에서 일을 했던 대원들로 부터
스탈린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2월28일 저녁 이였습니다.
정치국 위원들이 크렘린 궁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타를 타고 스탈린의 별장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 동행한 사람은 흐루시초프 , 베리야 , 말렌코프 등이였습니다.
베리야 흐루시 초프 말렌코프
이렇게 모인 사람들은 새벽 4시 까지 머물렀으며
그날 스탈린의 처소에서 당직을 선 사람은 고위급 직원인 스타로스틴 과
부하 였으며 별장에서 당직을 선 사람은 경위대장 오를로브 와 그의 부하였습니다.
베리야와 흐루시초프 말렌코프가 돌아간 후
스탈린은 잠자리에 들었으며 그대로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스탈린 처소에서 당직을 선 스타로스틴은 저녁 7시에 스탈린의 방이 너무 조용하여
불안 감을 느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스탈린의 호출이 없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방에 들어갈수 없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스타로스틴은 경위대를 불러 스탈린의 방 으로 들어가 보게 합니다.
경위대 소속 파벨이란 사람입니다.
파벨은 손님들이 모두 돌아가고 경호원이 문단속을 잘 하라고 하는 명령을 듣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호원이 이런 명령을 내린 경우가 처음 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탈린은 문이 잠긴 방에서 조용히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문이 잠긴 방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탈린의 죽음을 둘러싼 두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그 두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스탈린은 모두가 잠든 후 중풍에 걸려 죽었다는 주장입니다.
두 번째는
그 누군가가 스탈린의 경호원을 매수 하여 스탈린을 죽였다는 설 입니다.
그렇다면 그 경호원을 매수 한 사람은 누구 일까요
그 경호원이 직접 스탈린의 방에 침입한 것일까
아니면 또다른 누군 가가 있었을 것인가
아니면 스탈린이 술을 마시고 잠든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스탈린이 죽을 당시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을까
스탈린은 침대 에서 죽음을 맞이 한것이 아니라
탁자옆 바닥에 쓰러 져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경호원들과 집안에 있던 사람들은 정말 이런 상황을 몰랐던 것 일까요
나중에 흐루시초프가 집권한 후 에도 스탈린에 죽음에 대한
소문만 부성 할뿐 명확한 증거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 듯이
스탈린의 죽음에 대해서는 미스테리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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