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은 몇점 이나 될까?.FUN FACT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고흐는 우리가 너무도 잘알고 있는 세계적인 화가입니다.
그 중에서도 반고흐의 해바라기는 정말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빈센트 반고흐는 해바라기 작품을 얼마나 많이 그렸을까요
알아 보겠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델란드의 화가로 현대 인상파를 대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반 고흐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그럼 반고흐가 그의 일생동안 얼마나 많이
그렸을 까요 ?
자료에 따르면 6점 정도 라고 합니다.
먼저 고흐는 4점의 해바라기를 그렸는데 그림속의 해바라기 수가 각각 다릅니다.
그림에는 해바라기 수가 각기 다릅니다. 작개는 3송이에서 14송이 까지 해바라기가 있습니다.
그중 14송이가 있는 해바라기 그림은 1888년 에 그려진 것으로 이 그림은 경매에서
3,950만 달러에 팔리기도 합니다.
당시 고갱과 고흐는 매우 친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고갱이 고흐에게 그림을 달라고 부탁을 하게됩니다.
고흐는 선뜻 12송이와 14송이가 있는 해바라기 그림을 고갱에게 선물을 합니다.
고갱은 선물을 받고 상당히 기뻐 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고흐는 또다시 2점의 해바라기를 그려 고갱에게 선물을 합니다.
그래서 기존 4작품에서 6점으 해바라기 작품이 탄행을 합니다.
이 6점이라는 숫자는 고흐의 편지에서 이야기한 숫자와 일치를 합니다.
고흐가 세상을 떠난지 11년 후
프랑스 파리의 한 전시회에서 고흐 이름이 적힌 해바라기라는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이 작품을 소유한 사람은 고흐와 같은 시대의 프랑스 3류 화가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작품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1987년 한 경매에서 일본의 야스다 라는 보험회사에서 고흐의 햐바라기를
3,950먼 덜러애 사들이며 미술계는 그게 들썩였습니다.
야스다 보험회사가 사들인 그림의 소유자는 원래 체스터베티라는 가문 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영국의 노르만 이라는 사람이 연구를 통하여 세상을 놀라게 할 발표를 합니다.
일본 야스다 보험회사가 사들인 고흐의 작품은 삼류 화가가 그린 위작이고
고흐의 작품이 아니라는 발표 였습니다.
보이고 싶어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모방하였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정교함이나 붓 터치는 전문가들도 구별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모든 매체에서 이런 사실을 연일 방송했지만 야스다 보험회사에서는 정작 입장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야스다가 사들인 해바라기가 위작이라는 노르만의 주장에 반기를 든 사람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흐가 과연 몇점의 해바라기를 그렸는지 정확한 증거가 불충분하다
고흐가 편지에서 6 이라는 숫자를 거론 하기는 했지만 그 편지를 쓴 후에도
해바라기를 그렸는지 알수 없다
2) 야스다가 사들인 고흐의 해바라기가 삼류 작가의 위작이라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
있다해도 추측일뿐 근거가 부족하다
3) 고흐의 작품을 야스다를 통해 사들인 체스터베티 가문은 삼류 작가와 무슨 관계였을까
1901년 삼류 작가가 파리에 전시하고 일본 야스다 보험회사가 경매에서 사들인
해바라기는 과연 같은 그림인가 ?
아직도 이 해바라기에 대해서는 진품이다 위작이다 결론이 나지 앟았다고 합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낳고 있는 고흐의 해바라기
우리가 잘아는 명탐정코난 이라는 에니메이션에도 이주제가 등장합니다.
가품이던 진품이던 우리는 고흐의 해바라기를 사랑하고 감상하면 될꺼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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