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키로프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FUN FACT
소련 키로프 죽은 원인은
소련 키로프 암살
오늘은
소련의 키로프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에 대하 알아 보겠습니다.
사랑 때문에 죽은 것이냐 ?
암살 당한것이냐 ?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사랑과 권력 투쟁으로 가득한 정치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말처럼 들립니다.
그렇지만 이 두 가지는 항상 미묘한 과계로 뒤엉켜 나타나곤 합니다.
구 소련의 정계 샛별 이었던 키로프(Sergei Mironovich Kirov)의 죽음이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1934년 12월1일 소련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레닌그라드 주 위원회의 제1서기였던
키로프는 레닌그라드에서 빵 배급 철폐문제와 현재 준비중인 사업의 진전 상황을
알아보려고 제2서기 를 찾아 갑니다.
그날 키로프의 경호대는 수칙을 어기면서 까지 키로프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동행을 합니다.
그리고 키로프가 문을 열얼 때 복도에 매복해 있던 암살범이 그를 향헤 총을 소게 됩니다.
당시 키로프는 정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였습니다.
당내에서는 스탈린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막강한 지위에 있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왜 이토록 쉽게 죽음을 당했던 것일까요 ?
혹시 살인을 지시한 사람은 누구 였을 까요>
비록 지금 까지 많은 사실이 공개되고 어느정도 진상이 밝혀지긴 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 두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첫번째 가설은
키로프가 치정에의한 살인을 당했을 것이라는 주장과
두번째 가설은
치정극의 배후에 정치적인 음모가 숨어 있을 것 이라는 주장입니다.
당시
러시아를 발칵 뒤집히게 만들었던 키로프 살인사건의 이면에
치정이 얽혀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짐작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암살범 니콜라예프가 키로프를 죽이게된 내막을 살펴보면
치정에의한 살인 이라는 주장이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채 암살범은 묻혀 보리게 됩니다.
두번째 가설에 대해 과거 소련 내무부장관을 지낸 알렉산드로 오를로프 장군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당내 에서 권력이 막강해진 키로프는 점차 스탈린의 걸림돌이 되었다.
그가 순순히 스탈린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스탈린은 그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그를 살해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1934년 당시만 해도 스탈린은 정치국 위원 한 명을
마음대로 죽일 수 있을 만큼 그렇게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키로프의 명성이 점차 높아 지면서 그는 당내에서 점점 더 둥요한 역활을 맡았디 때문에 그를 상대 하기가 결코 싶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래서 스탈린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키로프를 죽이고 그 죄를 반대파 지도자들에게 뒤집어씌워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것 이였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를 빌미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구호를 내걸고 그를 위협하는
모든 사람을 대대적으로 숙청 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당시에 내막을 알던 사람들은 모두 키로프 사건이 철저하게 계획된 정치 음모라는 것을 확신 하였습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1934년 여름 키로프가 카자흐스탄으로 출장을 갔을때 그를 해치려는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키로프가 암살당하기 한달 전 내부에서 일을 하던 한 고급 관리가
걱정 스러운 듯 그의 친구에게
지금 레닌그라드에서는 무서운 암살 계획이 논의 되고있다
라고 말을 합니다.
키로프가 살해 당하기전 여러가지 사실을 추정해 볼때 이사건이 오랫동안 계획된
정치음모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건 발생 후 등인들이 모두 실종되었다는 사실은 사람들의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이사건은 정치적 음모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스탈린이 키로프를 죽였다는 것은 어떠한 증거도 없는 꾸며낸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많은 추측과 상상을 남기고
소련의 키로프는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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