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많은 전동 퀵보드 문제점 일본 정책과 비교 해보겠습니다

 전동 퀵보드 문제점과 이용정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동 퀵보드 문제점과 일본 전동퀵보드 정책 비교


최근 전동 퀵보드 사고와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12월 부터 사용연령도 내리고 면허및 안전장비에 대한 규제도 
많이 완화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웃나라 일본의 전동퀵보드 정책을 알아 보았습니다.

일본은 어떤 전동 퀵보드 정책을 시행 하고 있는가?


우선 일본은 올 10월 부터 전동 퀵보드를 자전거 도로를 달려도 괜찬은지 5개월간 실험을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이 면허증, 헬멧, 번호판을 갖추고 정해진 구역에서만 운전을 해보는 시험을 실행 아였습니다.

현제 일본에서 전동퀵보드는 오토바이와 같이 도로에서만 달릴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일본의 퀵보드는 우리와 다른가 ?


일본의 전동 퀵보드가 도로위를 달리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 입니다.

퀵보드 구입후에 백미러, 전조등, 후방 브레이크등, 번호판을 필히 달아야 하며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렌탈사업자도 마잔가지 입니다.)
운전할 땐 반드시 헬멧 및 안전 장비를 하고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도로위 로 나올수 있습니다.

일본은 이 실험을 왜 하는 것일까?

이번 실험은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도로랑 차도를 둘다 써도 괜찮은 가를 실험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인도는 운행 금지 입니다.

일본의 이 실험의 긍정적인 면은 ?


1. 버스, 전철 이용이 애매하고 택시타기엔 너무 짧은 거리를 퀵보드로 대체할 수 있다
2. 코로나에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좋다
3. 관광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4. 속도가 20km정도라 차도만 다니면 속도차가 많이 나서 차도 퀵보드도 불편하다

이렇게 자전거 도로를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실험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글을 마치며

점점 규제가 완화 되는 우리 나라에 비하여 시일이 걸려도 안전하고 편리한 퀵보드사용을
위해 노력하는 일본 정책이 부럽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퀵보드 운행시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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