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뜻 어원. FUN FACT

 

 믿거나 말거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어원. FUN FACT

프로크루체스의 침대 한 물은 어디서 시작된 말일 까요 ?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크루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전설적인 강도 입니다.

잡아늘이는자라는 이름을 가진 이상한 도둑이고 엘레시우스와 아테네의 중간 길가에 살면서

나그네를 자기집으로 끌고와서 특수한 침대에 눕히고 나그네의 몸길이가 

침대보다 짧을 때는 길이를 잡아늘리고 , 

반대로 침대보다 길때는 머리나 다리를 잘라 버리는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합니다.

그 후 그는 영웅 테세우스에게 같은 방법으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여기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라고 하면 

어느 절대적인 규칙이나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안에 마추어 넣으려고 하는 획일적인 처사를 의미랍니다.

마르크스는 그의 논문속에서 헤겔의 관념론적 밥법을 비꼬아 프로크루스테스의침대 라고 말을 했습니다.

즉헤겔의 관념이란 초월적인 기준을 세워놓고 현실을 제멋대로 늘였다 줄였다 하지만 

자기의 유물론적 방법은 그 와 반대로 현실에서 출발하여 진리에 도달한다고 주장을 하게 된것 입니다.

오랜 인류의 역사를 통해 본다면 어떤 법칙이나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모두 다소의 차이는 있을 망정 츠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아닌것이 없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고 많고 복잡한 현실을 사상으로 정리하고보니 

하나의 보편성이라는것이 생기게 됩니다.

그 보편성이라는 것 또한 우리가 정해놓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아닐가 생각을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