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서울에서 벌어진 UFO 공격.FUN FACT UFO

1976년 서울에서 벌어진 UFO 공격.FUN FACT UFO 



UFO
이 이야기는
1976년 10월 14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 서울특별시 강북 일대에서었던 미확인비행물체(UFO) 근접 사건 입니다.

해당 비행물체가 청와대 상공에 진입했기 때문에 청와대 상공 UFO 사건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이 사건이 우리 국군이 비행물체 격추를 시도했다는 점 에서, 비록 교전은 없었으나

로스앤젤레스 전투와 같이 UFO 에 무력을 사용한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1976년 10월 14일 저녁 해가 질무렵, 시민들은 서울 상공을 떠 있는

10여 개의 괴비행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해당 물체는 조명처럼 밝은 빛을 내고 있었으며,

일정한 속도로 반원형의 대열을 맞추어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한 개의 비행물체의 발 같기도 했고, 어떤 사람은 북한에서

내려보낸 전투기 편대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던 이수만씨는

실시간으로 제보를 받고 라디오 멘트로 이 사실을 전했다고 합니다.

해당 비행물체는 약 1~2시간 서울 상공에 떠 있었던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수만 별이 빛나는 밤에

같은 시각 수도방위사령부 산하 방공여단에서도

해당 비행물체를 포착하고 , 공격 태세에 들어갑니다.

당시 박정희대통령은 북한과 강경한 적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불과 2개월 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일어나 준 전시상태 였으며

1달 전에 소련 공군 소속 비행사가 일본 홋카이도 방공망을 뚫고

하코다테 공항에 착륙한 하코다테 공항 MiG-25 망명 사건등 혼란 스러운 시기 상황이였습니다.

며칠 전에는 중국에서 마오쩌둥이 사망하고 동북아의 긴장이 고조된 상태 였습니다.

혼란 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 오후 7시 경

KM167A3 20mm 발칸포로 추정되는 대공포가 UFO 를 향해 발사 됩니다.

시민들은 UFO에 우리 군이 공격을하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KM167A3


그러나 해당 물체는 낮은 속도로 저고도 비행중이었음에도 격추되지 않았고,
대열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밝은 조명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해당 UFO는 국군의 공격에 딱히 반격하지도 않아서 전투로
어지지 않았고 결국 수십 분 간의 격추 시도 끝에

UFO로 보이는 물체가
북서쪽으로 물러남으로써 상황이 종료 됩니다.

UFO로 보이는 물체는 사라졌짐만 발사한 대공포 의 포탄은 다시 땅으로 떨어지며

시민 1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한 인명피해가 발생 하였습니다.


다음날 다수의 일간지는 해당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국회에서는 국방위원회가 소집되고

국방부와 교통부는 노스웨스트 항공의 보잉 707 (902호편) 화물기 1 대가 청와대 상공 비행금지구역으로 들어와서 위협사격을 가한 거라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보잉 707


그러나 전일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보면 절대 보잉 707은 아니었다고 말을 합니다.

외국 국적의 민항 화물기가 비행제한구역 내에서 장시간 비행을 한다는 상황 자체가 있기 힘든 상황이고 화물기였담면 우리 군의 대공포가 격추 시키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발표를 빋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직 까지도 1976년 가을 서울 상공에서 벌어진 이사건은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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