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 의 책 "철학적 탐구" 중
"대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Wittgenstein
현대 철학의 거물인 비트겐슈타인은 그가 저술한 책
"철학적 탐구" 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 생활방식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가 없다.?
이 말은 아래와 같이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건 언어가 아니라 공통분모다.
모든 인류의 공통분모는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 이미 형성되어 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지금 너와 나뿐만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사람들까지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공통분모는 아마 교양 과 인문학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이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이해입니다.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그때서야 세계에 살고 있던 '나'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에 대한 이해는 한층 더 깊게 '세계'를 이해하는 토대가 됩니다.
나에게 보이지 않고 숨겨졌던 세계에 대한 이해, 이것이 지적 대화의 기본입니다.
여기서
거창하게 세계라고표현이 되어 있지만
아마도 내가 아닌 타인을 세계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타인의 경험이나 환경 행동 방식을 이해 한다면
좀더 양질의 대화를 이어 나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주의에 젖어 사는 지금 이 시대에
남을 배려하고 이해 한다면 좀더 좋은 세상이 될꺼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의 경험과 환경을 인정 한다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이어가지만
상대방과 나의 공통분모를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공적읻던 사적이던
오늘부터 상대 방과 나의 공통분모를 찾으러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이어가지만
상대방과 나의 공통분모를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공적읻던 사적이던
오늘부터 상대 방과 나의 공통분모를 찾으러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중
대화 부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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