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환자실 이동.BORIS

영국 보리스 총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환자실 이동.BORIS

영국 보리스 총리가 얼마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중환자 실로 이동 했다는 기사가 오늘 올라왔습니다.

며칠전 스페인 왕실 가족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하였다는

소식도 올려 드렸는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국가의 최고 책임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환자실로 이동 하는일은

왕실 가족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한 것 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현제 모리스 존슨 총리는

라브 외무 장관에게 국정을 직무댕행 하도록 요청 한 상태 입니다.

입원 당일 오후만 해도 존슨 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분이 괜찮고, 바이러스와 싸우며 모두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 나의 팀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들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대변인 역시 같은 날 정례브리핑에서 “총리가 런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안정적인 밤을 보냈다”며 “그는 맑은 정신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빨리 완쾌 하기를 기원하며 우리나라도 

선거철이라 많은 국회의원 후보들이 선거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각별히 위생에 신경쓰고 본인 홍보보다는 지역 구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선거 운동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