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미스테리 극장 믿거나 말거나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한여름밤 무서운이야기 얼굴없는 디스코걸
이 이야기는 청남 부여군에서 보내온 사연을 극화한 것 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이야기응 이렇게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두친구가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한 친구가 이야기를 합니다.
"야 너 무슨 낌새느끼고 나한테 일자리 넘겨준거아니야?"
라고 친구 에게 물어 봅니다.
친구는
"무슨소리야" 라며 반문을 합니다.
인석이란 친구는 1983년 서울 화양동에 한 스탠드바에서 악사로 취직을 하게 됩니다.
인석아재는 궁금해서 같이일하는 웨이터에게 물어보게됩니다.
" 야 사장니은 맨날 저렇게 취해서 들어오는 거니?" 라고 물어보고
웨이터는 " 말도 마세요 하루도 안빼고 술에 취해 있어요"
라고 대답을 합니다.
웨이터 말로는 원래 남편은 스탠드바에서 대리운전 하던 사람 이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 사장님한테는 정말 잘하고 돈많은 여사장만나 너무 부럽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 사장남편은 영업이 끝날때쯤 와서 여사장을 데려가곤 했다고 합니다.
일하고 돈을 받은 인석씨는 퇴근하기전
"아니 그런데 이 가게는 왜이렇게 향 냄새가 납니까?"라고
종업원에게 물어보고 그냥 별신경안쓰고 퇴근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석씨는 앞에 일 이 취소가 퇴면서 스탠드바에 일찍 출근하게 됩니다.
출근을 해보니 여사장님이 불상앞에서 불공을 드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 영업이 끝나고 대기실에서
웨이터 두명이 옥신각신 다투고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대화내용은
" 한번만 봐달라니깐 엄마가 아프셔서그래"
"싫어 이번에 니차례잖아"
"정말 너무하네 친구좋다는게 뭐냐 "
보고있던 인석씨과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오늘 가게지키는 당번인데 안 자겠다고 그러잖아요"
인석씨는 아무생각없이 내가 오늘 가게에서 잘께 라고 말합니다.
인석씨는 이렇게 해서 가게에서 하룻밤 자게 되고
새벽쯤 음악소리에 잠에서 깨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어떤 여자 혼자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음날 웨이터들에게 그 여자 이야기를 물어 봅니다.
웨이터들은 그럴줄 알았다며 어제 가게에서 안자기를 잘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말에 인식씨도 밤새 무서워서 불을 키고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 경험은 웨이터 김군이 먼져 격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김군은 웨이터 이군이 새로 들어오게 되고
김군은 아무것도 모르는 이군한테 스탠드바 당직을 시키기로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군은
스탠드바 당직 중 잠에서 깨 한 여인과 한 바탕 놀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그녀와 새벽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군
하지만 그렇게 맨날 같이 놀면서 얼굴을 못 봤다고 생각해서
그녀얼굴을 보기로 마음을 먹고 처다봅니다.
으~~~악~~~
그러던 어느날 여사장은 인석씨 에게 넉넉하게 돈을 주면서 내일부터는 나오지 말아달라고합니다.
그이유는
인석씨가 여사장에게 그 디스코걸 이야기를 했고 여사장은 그이야기를 상당히 싫어하는 눈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할수없이 자기친구한테 일자리를 물려 주고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후
일을 물려받은 친구가 인석씨를 찾아와
인석씨에게 " 그 여사장이 남편인 대리기사를 죽였어" 라고 말을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여사장남편은 스탠드바 대리기사를 하면서 디스코걸인 민정과 사귀는 사이였습니다.
어느날 디스코걸 민정은 대리가사에게 우리관계를 여사장한테 말을 하겠다고
여사장의 나편을 협박하게 됩니다.
여사장 남편 대리기사는 위협이 두려워 술에 약을탄후 민정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시체를 유기 하게 됩니다.
유기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대리기사 남편 하지만 여사장은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었습니다.
남편의 차 트렁크를 열어보는 여사장 여기서 디스코걸 민정이의
손수건을 발견하고 대충 눈치를 체게 됩니다.
인석씨는 그여사장이 스탠드바에서 고사도 많이지내고 불공도 많이드렸는데
그게아마 죽은 디스코걸을 달래주기 위함이 아니였을까 하고 생각하고
그러다
미쳐서 남편을 죽인 것 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인과응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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