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토요미스테리 바보며느리

믿거나 말거나 토요미스테리 바보며느리

토요미스테리 극장 바보며느리 편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는 미스테리 이야기


오늘 해드릴 이야기는 바보며느리 라는 토요 미스테리 극장입니니다.
다함께 미스테리한 세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토요 미스테리 극장
이 이야기는 1961년 경기도 안성에서 있었던 일을 제보받아 극화한 내용입니다.

토요 미스테리

어느날 우체부가 우편물을 배달하러 한집에 방문을 합니다.
하지만 그집에는 아무도 없고 
다음 집으로 우편을 배달하러 가게됩니다.

토요 미스테리

다른 집으로 이동한 우체부는 주민들에가 방금 지나온 집에 대해 물어보게 됩니다.

우편배달부는 저기 과수원집에 병철이네 왜 아무도없는지 아냐고 물어보게 되고
주민들은 그집은 사흘전에 다 이사갔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그집에 절때 가지말라고 당부를 합니다.
특히 해가 지면 절때 가지말라고 말을 합니다.

우체부는 무슨일이지 하며 발길을 돌립니다.

토요 미스테리

그러던 어느날 밤 우체부는 동네 아주머니들의 말을 잊어버리고 
문제의 집을 지나치게 됩니다.

토요미스테리

정체를 알수없는여자가 과수원집 대문앞에 서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체부는 저집은 얼마전 다 이사를 갔는데 누구지 라고 생각하며
가까이 다가가 보게 됩니다.

토요미스테리

가까이 가보니 조금 모자라보이는 여인이 
아저씨 나랑 놀다 갈래요 라고 말을 걸어 옵니다.

하지만 
몇일전 주민들이 한 이야기도 신경쓰이고 무서워서 그냥 집으로 가겠다고
우체부는 말을 하게됩니다.

토요미스테리
깜짝이야~~~~~~


이것이 마을사람들 눈에 원혼이 처음 나타난 사건 입니다.
그리고 우편배달부는 몇일동안 앓아 누웠고 그 과수원집 앞에서 노란색저고리를 입은 여인의원혼을 봤다는 목격담은 점점 많아 지게 됩니다.
더구나 그 과수원집은 사람들이 지나다닐수밖에 없었던 큰길가에 있어서
사람들은 그 과수원집을 지나다닐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아예 그 과수원집을 부셔버리고 공터로 만들 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 여인의원혼이 다시는 안나타나길 바라는 마을사람들을 마음과는 달리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토요 미스테리 극장

어느날 동네 아이들이 집으로 가는길 그 문제의 공원 앞을 지나가게 됩니다.
겁이 나긴 했지만 집까지 빨리갈수 있는 길이라
두아이는 그 길로 가기로 합니다.

토요 미스테리

역시나 불길한 예감과 같이 등골이 오싹한 느낌을 받는 아이들
그 의문의 여인은 아이들을 따라오게 되고
아이들은 정신이 나가 그곳을 벗어나게 됩니다.

토요 미스테리

그 일이 있은 후 아이들은 정신이 나가 돌아오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럼 과연 그 문제의 여인은 누구일까요?

토요 미스테리

과수원집은 사연이 있었 습니다.
문제의 여자가  마을에 나타난건 61년 늦여름 이였 습니다.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웃기만하는여자를 동네사람들은 바보라고 불렀고
그녀는 동네사람들에게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토요 미스테리

이 여인을 본 과수원집 아주머니는 갈 곳 없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토요 미스테리

토요 미스테리

아주머니는 그 여인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잘지내보자 합니다.
그리고 두 아들들을 불러
앞으로 네들 형수가 될 사람이니 잘지내라고 당부를합니다.

아줌머니는 군대가 있는 큰 아들의 며느리로 받아 들일 생각이였습니다.

토요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하지만 동생들은 바보 형수를 받아들일수 없었고 불만만 쌓여 같습니다.
과수원집 아주머니는 아들들을 불러
그러지 말고 형수랑 잘지내라 타일러 봅니다.

무서운이야기들

어느날 과수원집 아주머니는 결혼 식때 쓸 반지를 사러
잠시 집을 비우게 됩니다.

무서운 이야기

그 사이 한 할머니가 여인에게 다가와 옥수수를 팔아달라며
돈을 가져 오라고 합니다.
여인은 아무 생각없이 돈이 있다며 돈을 가지러 가게 됩니다.

무서운이야기

무서운이야기

무서운이야기

이를 본 두 형제는 돈을 훔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여인을 구타 하다 끝내 죽이게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 일이 있으 후 과수원집은 모든것을 정리하고 마을을 떠나게 됩니다.

무서운이야기

그리고 얼마 지나 마을 주민 하나가 과수원 집 앞을 지나가게 됩니다.

무서운이야기

그 곳에는 아직 마을을 떠나지 못한 한여인이 집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무서운이야기

이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된것 이였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한 여인이 그집을 떠나지 못하고 나타나게 된것 이였습니다.

ㅠㅠ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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