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청평 당일치기 드라이브코스 다녀 왔습니다. drive
청평 드라이브코스
인천에서 청평까지
요즘 당일치기로 드라이브 가는 재미에 빠져서 가까운 곳으로 다녀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평으로 드라이브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청평드라이브 코스를 가다보면 조금한 카페 밑으로 조금한 정원이 있습니다.
바베큐도 해먹을수 있고 강 바로 앞에서 시원한 강바람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강바로 앞에 쉴곳이 준비되어있어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개장 전이라 우리는 주인 허락을 받고 앉아서 한참 강을 바라 보았습니다.
성수기가 되면 예약 해야 이용 가능 할것 같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 보면 간이 주차장이라 해야할까요
차량 서너대를 간이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잠시 차를 주차하고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강 바로 앞까지 내려 갈수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즐기러오는 분들을 위해 배려해놓은 공간인것 같습니다
방갈로 같은 것들이 준비되어있어 여름 해상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
대여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카라반도 있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정말 바다와는 다르게 강을 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즐거운것 같습니다.
강바람이 주는 상쾌함은 바닷바람과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다시 강바람 맞으며 드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차창밖으로 본 풍경은 또다를 매력과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코스를 완료하고 돌아오는길 작은 카페에 들렸습니다.
칸토는 친구도 만나고
저도 카페 앞에서 칸토랑 기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반려견 칸토와 함께하는 드라이브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졸음 방지용 커피를 주문 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다녀온 청평 드라이브 코스
길이 정말 이쁘고 중간중간 차를 주차하고 강바람을 즐길 수 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려견 칸토와 함께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반려견 입장가능한 음식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우리는 출발 전 간단한 먹을 거리를 준비해서
차에서 간단히 먹거나 야외 카페에서 양해를 구하고 먹었습니다.
목적이 먹거리 드라이브가 아니고 반려견 과 함께하는 드라이브라
아쉽지만 먹거리는 포기하기로 하고 드라이브를 즐기고 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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