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춘천 소양강댐 당일치기 드라이브 다녀 왔습니다
인천에서 춘천 소양강 댐 드라이브
가족과 함께 춘천 드라이브
춘천 드라이브를 다녀 왔습니다.
바람도 좋고 경치도 좋고 정말 당일 치기로 갔다오기 좋았습니다.
인천에서 한참을 달려 소양호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가는 동안에도 창문열고 음악 들으면서 신나게 갔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너무도 유명한 소양강 처녀가 우리를 기다려 줍니다.
우리 말티즈 칸토도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위에서 바라다본 모습입니다.
좋은 날씨덕에 답답했던 마음도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이 때가 4월 초였던거 같은데 벚꽃도 한참이였습니다.
바람이 너무 시워하고 탁트인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봐도 시워한 소양호 소양강댐
사실 처음이 아니고 정말 많이 간곳 입니다.
계절별로 몇년에 한번씩은 드라이브 할겸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88올림픽을 기념하는 호돌이도 있습니다 ^^
오는 길에 졸음 방지용 커피 한잔도 사고
정말 높은 위치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옆에는 산토리니가 있구요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으나 포장해서 차에서 먹는걸로 했습니다.
물론 우리 칸토도 드라이브하는 내내 즐겁게 너무 좋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산책도 하고
인천에서 춘천까지 드라이브를 해보았습니다.
시간도 적당하고 수도권을 떠나 타 도시를 간다는 기대감 설레임도 좋고
좋은 하루였습니다.
끝~~
2 댓글
잘보고 갑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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