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보문사 다녀 왔습니다. 보문사 탐방기
인천 강화 보문사 당일 드라이브
당일 드라이브 코스
이번주는 인천 강화에 있는 보문사를 다녀 왔습니다.
춘천 청평에 이어 강화도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항상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정하고 올리려 찍는 사진이 아니라 그냥 막찍은 사진입니다. ^^
예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 갔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다리가 놓여져 좀더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같은 배 시간 기다리는 쫄깃함은 없는 ㅋㅋ
쓸대 없이 다리는 왜 만들어가지고 ^^
위 사진은 와이프가 뒤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산위 절 에서 보는 바다는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는 길도 너무 이쁜데 동영상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항상 절에는 종이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언젠가 새해 첫날 경주에 가서 석굴암 가기전 저도 종을 치고 소원을 빈적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풍경을 찍어 봤습니다.
보기만해도 추억이 새록새록한 장독대가 있습니다.
지나가는거 찍혀서 올려 봅니다.
늦게 온다 했더니 저 찍고 있었나 봅니다.
멋스러운 북도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수덕사에 가면
스님들이 북을 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쿵쿵 울리는 북소리는 뭐랄까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보문사에서는 북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누워계시는 부처님을 뵐 수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글중에 와우정사도 있는데요
와우정사 보기 : https://hsminpk.blogspot.com/2019/06/blog-post_8.html
크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와우정사는 이국적이고 아기자기했다면
보문사 누워계시는 부처님은 정말 웅장합니다.
한 화면에 담기도 힘이 들 정도 입니다.
이렇게 인천 강화도 보문사 당일치기 드라이브를 해보았습니다.
더울 일만 남았는데
코로나로 마스크 써야하고 모두 힘드시겠지만 파이팅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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