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 곳 용유도 당일치기 드라이브

인천 용유도 당일치기 드라이브

인천 용유도 드라이브 하기

인천 용유도 해변 

오늘 다녀온 곳은 인천 용유도 입니다.

유명한 빵집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가는 길도 편하고 다와서 길이 좀 막히기는 하는데

이정도는 아무 문제가 될꺼 같지는 않습니다.

인천의 매력은 도시에서 조금만 나가면 바다를 볼수 있다는 것 입니다.
불과 40분에서 1시간만 나가면 넓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유명한 빵집인거 같았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았고 바다 바로 앞에서 커피와 빵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사람들에 비해 주차장이 조금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임시 주차장까지 오픈했는데도 많이 모자랍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것이 빵집입니다.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고 2층에서 먹을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마스크때문에 사진에 의미가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라는게 있엇구나 기억이 날 듯 합니다.

우리 칸토랑 빵집에 들어 갈 수가 없어서 대부분 야외에서 바다 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텐트도 치시고 바다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우리 칸토는 모레 실어해서 들어갔다가 금방 나왔습니다.

빵집에있는 야외 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많은 분들이 밖에서 커피와 빵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밀폐된 공간보다 야외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바다를 찾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텐트로 꽉찰 것 같습니다.
항상 차에 텐트를 실고 다녀서 칠까 말까 고민하다 포기했습니다.
먹을 것만 준비해 왔어도 텐트치고 한참 놀았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인천 용유도를 다녀왔습니다.

공항 고속도로로 가면 도착 전까지 차도 안막히고 정말 빨리 다녀올수 있습니다.

인천 살면서 좋은 점은 산이던 바다던 떠나고 싶을 때 1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