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저녁은 삼겁살이 진리 인 듯 합니다.
비도오고그래서 오늘 저녁 삼겹살
비도오고그래서 인천 삼겹살
요즘은 비가 자주와서 그런가 저녁에 수제비나 삼겹살이 많이 생각이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퇴근길 삼겸살을 사서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전기렌지를 거실로 옮기고 후라이 펜을 가열해 줍니다.
거실에서 구우면서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가열된 팬에 삼겹살을 이쁘게 올리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한쪽면이 익으면 뒤집어줍니다.
자주 뒤집으면 맛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자주 뒤집어 주는게 더 맛 있는거 같습니다.
정성 스럽게 앞 뒤로 뒤집다 보면 어느새 먹기 좋게 노릇노릇 해집니다.
이제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삼겹살만 먹으면 허전하니 파절임과 계란찜을 하기로 했습니다.
파절임은 1~2분이면 만들수 있습니다.
파를 채썰고 고추가루 1스픈 까나리액젖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0.5스푼
다진 마늘 조금 끝입니다.
계란찜도 만들었습니다.
계란 두개 물에 잘플어주고 소금 후추 새우젖조금 파 채썰은거 넣고
중 불에 끊여 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같이먹을 야채도 준비했습니다.
신선코너에서 맘에 드는걸로 담아 왔습니다.
색깔도 이쁘고 크지 않안서 먹기 좋았습니다.
잘 구우진 삼겹살을 먹기 좋게 잘라주면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비도오고 해서 오늘은 삼겹살을 먹어 보았습니다.
고기 익는동안 파절임과 계란찜 만들고 빠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색깔도 이쁘고 맛있습니다.
마늘 파절임과도 정말 잘어울리고 어무리 먹어도 질리지않는
메뉴중 하나가 삼겹살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도로고 해서 삼겹살을 구워봤습니다.
모두 맛있는 식사 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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