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악의 탈영병 사건

대한민국 최악의 탈영병 사건 

우리나라 군대 탈영병 사건

최악의 탈영병 사건

탈영병 사건

오늘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악으로 불리는 군인 탈영병 사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은 탈여병 사건이 별로 없지만 예전에는 간간히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때는 1993년 4월16일 새벽

강원도 철원 전방에서 일병 군인이 k-1소총 실탄130여발

수류탄 22발을 군용 가방에 숨기고 탈영 후 인근 주택가에서 옷으로 갈아 입고  서울로 출발을 합니다.

민가에서 주인을 인질로 잡고 옷을 갈아 입은 후  차를 훔쳐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탈영병 사건



탈영후 
최초 경찰 검문소에서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를 합니다.
의하하게도 
철원군  군/경 합동 검문소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통과 를 합니다.
도평리 검문소에서도 형식적인 검문절차만으로 무사 통과
이동면 장암검문소와 무사 통과
일동 검문소 검문소도 무사 통과
서파검문소도 통과  마지막  광릉내 검문소에서 비로소 제지르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후 서울에 들어오게 됩니다.
서울에서 수방사 헌병단은 난리가 나고 검문을 시작 했으나 검문에 들어선 순간 다시 도주에 성공 합니다.




탈영병 사건


이 탈영병은 
지나는 시민과 차량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  투척을 하게 됩니다.

길가던 30대 시민을 상대로 인질로 잡은후 또 다시 수류탄 투척
그뒤 지나가던 오토바이 세우려고 운전자에게 총기난사후 지난가던 승용차 운전자에게도 난사 를 합니다.

지나는 어린이를 다시 인질로 잡고 봉고차 탈취 봉고차안에서 다시 한번 수류탄을 던집니다.

출동한 수방사 특경대에 의해 골목길에서 5분간의 교전 총격전이 벌어 집니다.
탈영한 군인 일병은 머리와 다리에 각각 총상을 입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고 깨어나게 됩니다.

그후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게되고
이 탈영병의 무모한 행동으로 
민간인 7명 부상자중 중상자 1명사망 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사건 책임을 물어 사단장과 헌병대장 보직해임 되며
소속 중대장4명 구속 
서울 경찰청장에게 서면경고
경비2과장,동대문 경찰서 상황실부실장 직위해제가 되고 막이 내려집니다.

탈영병이 탈영한 이유나 외 그토록 일반 시민을 상대로 총기와 수류탄을 난사 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항상 존경 하고 감사하게 살고 있지만 
몇몇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존경 받아야할 군인이 피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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