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타정 코난 극장판 다시보기 2기 14번째의 표적.CONAN
명탐정코난 극장판 다시보기
명탐정코난
줄거리
엄마 키사키 에리를 발견한 모리 란은 무심코 달려갔으나, 에리는 란에게 오지 말라고 말한다. 갑자기 총성이 들리고, 에리는 총에 맞아 쓰러진다. 그런 꿈을 꾼 란은 바로 엄마에게 안부 전화를 한다. 에리는 웃으면서 넘기지만, 란이 전화에서 "꿈으로 본 엄마는 지금보다 조금 젊었다."라고 말하자, 에리는 표정이 흐려진다. 한편, 에도가와 코난은 소년 탐정단, 아가사 히로시와 함께 항공 박물관에 가[1] 그곳에서 비행기의 사진을 찍던 유명한 사진가를 만난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공원에서 조깅을 하던 메구레 경부가 누군가에게 저격당한다. 그 다음에는 키사키 에리가 독이 든 초콜릿을 남편 모리 탐정이 보낸 선물인 줄 알고 먹었다가 쓰러진다. 다행히 병원에서 위세척을 받아 목숨은 건지게 되었지만 분위기는 점점 심상치 않아져만간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박사님이 집 앞에서 석궁으로 저격당한다. 코난은 박사님을 저격한 바이커를 뒤쫓지만 결국에는 놓치고만다.
코난은 범행현장에 범인이 남긴 메시지들과 연이은 세 사건들을 토대로 범인은 코고로나 자신을 둘러싼 인물을 노린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경찰은 범인이 가석방된지 얼마 안 된 무라카미 죠라고 추측해낸다. 이 범행의 목적은 자신을 체포한 모리 코고로를 향한 복수라고 추측되지만, 정말로 그럴까? 과연 그 사람의 단독 범행인가? 시간이 지나 결국에는 사망자까지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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