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편도선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편도선염에 좋은 음식
새우젓가루 도라지청 매실청 편도선염
목에 염증이 생겼다거나 아프다고 하는 것은 대부분이 열로 인해서 찾아오기 때문에 왠만하면 목 위부분을 시원하게 하고 목을 보해주는 음식이나 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어른보다는 아이에게 더욱더 잘 걸리게 되는데 이것은 아이의 편도선이 더욱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편도선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 보겠습니다.
1) 구운 새우젓가루로 편도선염 진정 시키기
편도선염이 있으면 목에 염증이 생겨서 아픈데 이럴 때 구운 새우젓가루가 효과를 냅니다.
새우젓을 씻지 말고 꼭 짜서 프라이팬에 태운 다음 가루내어 편도선 부위에 대고
스트로우로 불어 줍니다.
그러면 새우젓가루가 날아가서 편도선염으로 붓고 아픈 부위에 떨어집니다.
이것을 몇 번만 거듭하면 물도 마시지 못하고 목소리도 잘 내지 못하던 게 아주 신기하게 치료됩니다.
2) 매실청이 편도의 열을 내려 줍니다.
매실은 만병에 다 좋다고 할 정도로 어느 병에든 안 듣는 곳이 없습니다.
특히 매실은 해열 및 살균-해독 작용이 있어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편도선염이나 감기로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질이며 양치질해 보세요.
편도선염으로 인한 열도 뚝 떨어지고 목이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목이 편안해지게 됩니다.
3) 사물탕에 도라지를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사물탕에 도라지를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편도선염에는 사물탕을 먹음으로써 몸의 허함을 보충해주고 그후에 도라지를 많이 넣고 먹으면 좋다고 했습니다.
도라지가 편도선염을 가라앉혀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목이 많이 부었다거나 목이 마비 되었을 경우에도 좋고 통증이 있고 염증으로 인해서 열이 날때도 도라지가 좋습니다.
사물탕이란?
사물탕(四物湯)은 한의학 및 중의학의 전통 처방으로, 송나라의 《화제국방》에서 첫 기록을 보인다.
한의학에서는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 대부분의 의학서적에서 인용되고 있다.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각 5g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 편도선 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 보았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편도 유지하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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