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크레타 문명이 멸망한 이유 FUN FACT

믿거나 말거나 크레타 문명이 멸망한 이유 FUN FACT

크레타 문명이 멸망한 원인

크레타 문명은 무엇 때문에 멸망 했을까?

오늘은 크레타 문명이 멸망한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에 크레타 문명이 멸망한 것일 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테세우스는 용맹함으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의 업적가운대는 반인반수의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죽인 것입니다.

미노타우르스는 파시파이왕비가 소와 교배하여 낳은 괴물입니다.

당시 크레타에서 그리스를 통치하던 미노스 왕국은 파시파이와 결혼을 했지만

그녀는 숫소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인인 다이달로스에게 나무로 암소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안에 숨어서 숫소와의 ㅘㄴ계를 갖게되고

결국 무서운괴물 반인반수의 미노타우르스를 낳게 됩니다.

미노스는 다이달로스에게 이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가둘 수 있는 

커다란 미궁을 지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미노스 국왕은 미노타우르스의 먹이로 9년마다 아테네의 어린이 열네 명씩을

미궁으로 들여 보내게 합니다.

이는 아테네인의 손에 죽은 자신의 아들 안드레게오스를 대신해 

아테네인들에게 복수 하기 위한 것 이였다고 합니다.

 많은 용사들이 이굄ㄹ을 죽이려 했지만 살아나온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테네 국왕의 아들인 테세우스가 직접 미궁으로 향하게 됩니다.

테세우스는 반드시 승리하고돌아오겠다고 약속을하고 만약 승리하면 흰색 깃발을

달고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테세우스는 다행스럽게도 괴물을 죽이고 미궁을 빠져나오자 아테네 사람들은

더이상 죽음을 당할 필요가 없었고 

크레타 제국의 통치도 이로써 끝이 나게 됩니다.

나중에 사람들은 테세우스의 이야기와 크레타 문명에 대한 연구를 하게됩니다.

1900년 영국의 박물관 관계자가 크레타로 가서 현지 유적을 연구한 결과 

크레타는 과거 위대한 제국의 중심이었고 테세우스에 관한 이야기는

단지 신화가 아닌것을 알게 됩니다.

1820년 대의 알렌과 1830년대의 칼은 크레타 문명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던

미케네 문명에 관한 증거를 발견해 

미케네 문명이 크레타 문명에서 완전히 독립되어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기원전 1500년 이후 미케네인이 크레타인을 정복하고

크노소스를 통치하면서 미케네 문명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 테세우스의 전설이 어느정도 역사적 근거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아테네인들도 그리스민족의 하나였기 때문에 

테세우스의 승리는 전쟁에서 미케네가 크레타를 무찔렀음을 의미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미케네인이 어떻게 크레타인을 통치할 수 있었을까?
우선 자연재해로 인해 크레타의 국력이 약해져 미케네인이 쉽게 공격을
할수 있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자연재해란 아마도 테라섬의 화산폭발을 이야기할 가능 성이 큽니다.
화산폭발과 지진이 크레타를 멸망 시켰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크레타 고고학적 증거를 보면
화산이나 홍수가 아니니 화재때문에 대다수의 건물이 파괴되었다는
추측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과학자들은 테라서의 화산 폭발로 크레타 문명이 쇠약해 졌다는
관점에 반대를 합니다.
크레타 문명은 아직도 멸망원인을 단정 할 수 없습니다.

그이유는 역사적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크레타 문명의 멸망 보다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르스의 이야기에 더 관심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