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의 도시 포항 구룡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룡포 과메기 유래
구룡포 과메기가 왜 유명한가
과메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있습니다.
겨울이오고 찬바람이 불면 항상 생각나는 과메기
오늘은 과메기로 유명한 포항 구룡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룡포는 면적, 45.04 km2. 인구 (2009), 12,558 명의 도시입니다.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구룡포는 국내 과메기 생산의 90%를
공급하는 최대 산지 입니다.
거의 시중에 파는 모든 제품에 구룡포라고 되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영일만에서 청어(꽁치)가 많이 잡히고
구룡포 특유의 기후조건과 바닷바람이
과메기 생산에는 더 없는 최적의 조건 이기 때문 입니다.
해가 지면 불어오는 찬 바닷바람에 얼었다가
해가 떠 한낮에는
다시 녹아 내리는 과정을 수십번 반복하며 과메기는 맛이 살아나게 됩니다.
구룡포에서는 10월부터 과메기 건조를 준비하게 됩니다.
11월에는 본격적인 과메기 덕장 운영을 하고
최고의 상품의 과메기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12월 중순부터 1월사이 건조한 것 중에서도
수분 함량이 40%인 것이 최상품 과메기라고 부르게 됩니다.
일제강점기에도 대량 청어 잡이를 목적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구룡포로 이주해 가옥을 이뤄 생활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흔적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과메기 최대 산지 구룡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과메기 뿐만아니라 근대 문화의거리 구룡포 해수욕장 응암산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과메기가 생각 날때 반듯이 한번은 다녀와야할
관광 명소 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에는 과메기 건조 방법 그리고 과메기 영양소등을 알아보고
과메기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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