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fun fact

과메기 유래를 알아보겠씁니다.fun fact 

과메기 유래 와 생산 과정

과메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과메기 처음먹은게 20대 초반인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갔다 포항사는 친구가 자리를 마련해서 
처음 먹어봤는데 대부분 짜증내고 다른걸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찬바람 불면 주문해서 먹는 메뉴 입니다 ^^
과메기 유래부터 만드는과정 영양소 주의해야 할 점을 
3~4편에 걸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유래 입니다..

과메기

과메기는 찬 바닷바람에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제맛을 냅니다.
짧게는 5일 길게는 한달을 얼고 녹음을 반복하여 
우리가 시중에서 먹는 과메기가 됩니다.

그럼 과메기는 어떻게 처음 만들어 진걸 까요 ?

그이야기를 
플어보겠습니다.

옛날 한겨울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한 선비는 길을 가다 배가 너무 고파 지게 됩니다.
우연히 나뭇가지 위 널어놓은 생선을  먹어보게 됩니다.
그 것이 청어였습니다.
너무도 맛있게 먹은 선비는 그 맛에 반해버리게 됩니다.
고향에  내려온 그선비는 겨울마다 청어를 말려먹게 됩니다.
라고 옛날 서적에 나와있습니다.


그럼 과메기는 무엇일까 알아보겠습니다.

과메기 유래


청어 우리가 아는 과메기는 
조류를 따라 만마리 이상씩 무리 지어 이동을 합니다.
주요 서식지는 해안에서 먼바다 입니다.

먼바다에서 생활하던 청어때는 초겨울부터 초봄까지 산란기를 맞아
해안 일대로 번식을 위해 찾아 들어 옵니다.

고마운 어종입니다.

예전 동해안은 소금 생산이 많지 않아 
사람이 먹을 소금도 부족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밀려오는 청어를 말리기 시작합니다.
부패를 막기위해서 

이게 과메기의 시작입니다.

소금이 귀한터라 염장을 못하고 바닷바람에 말려 먹기 시작한 것입니다.

과메기 라는 이름은 관목어 어서 유래 된 것 입니다.
풀어보자면 눈에 꿰어 말린 생선 정도 될꺼 같습니다.

그런대 왜 청어가 과메기로 불리어 졌을까요 ?

과메기로 가장 유명한 구룡포의 옛 발음이 메기 라고 합니다.

그래서 관목어의 관과 구룡포의 옛 지명 발음이 메기 가 합처져 

과메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ㄴ 은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과메기의 유래에 대해 대충 알아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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