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과메기의 재료 청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과메기의 재료 청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메기 재료인 청어 과메기 유래

청어를 말려 먹는 나라는?


과메기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그 재료가 되는 청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과연 청어를 말린 과메기는 우리나라만 먹는 것일까요 ?
시작하겠습니다.

과메기 청어

과메기를 만드는 주재료는 오래전 부터 청어였습니다.
1960년대 청어어획량이 줄어들자 청어와 비슷한 어종인
꽁치를 말려 과메기로 대체 하게 됩니다.

지금은  청어어획량이 다시 증가하면서 
청어 과메기를 쉽게 접 할수 있다고 하나
믿지는 못하겠습니다 .

청어 과메기는 꽁치 과메기에 비해 건조기간이 길고 
그에 따라 생산량 회전이 느립니다.
이런 이유로 꽁피 과메기 보다 가격이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과메기

청어 꽁치 를 일단 비교해보면 
꽁치는 길고 가는 반면 청어는 배가 뿔룩하고 살이 많습니다.
건조하여 과메리로 만들때 식감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과메기

사진에서 보시는거와 같이 말리고 난다음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과메리를 드실 때 아이가 홀쭉하다 싶으면 꽁치인 것입니다. ^^
참고로 과메기는 살이 많고 단단해야 좋은 과메기 입니다.

임진왜란때는 과메기를 군량과 피난민의 식량으로 사용을 하고
과메기를 팔아 군자금으로 쓴 기록도 있습니다.

그럼 이 토록 단백질이 풍부한 과메기를
우리나라만 먹는 것일까여? 콜라겐도 많씁니다.


세계 어느 나라가 또 과메기를 먹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과메기

일본도 청어를 말려 과메기 처럼 즐겨 먹고있습니다.
생긴 것도 우리나라랑 비슷 아니 똑같습니다.
일본은 청어를 훈제 하여 먹습니다.
음식의 이름은 미가티니싱 입니다.

과메기

네델란드는 청어를 우리와비슷하게 말려 먹고있습니다.
똑 같은 과메기라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링이가고 불리는 요리입니다.
심지어 빵에도 넣어 먹는다고 합니다.
가능 ~~^^

이뿐만 아니라 스페인은 소금에 절여 훈제를 하여 먹는
사스디나스 하렌케 라는 음식도 있습니다.

오늘은 과메기의 재료인 청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 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과메기 생산 도시인
구룡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메기 유래를 보실려면 : https://hsminpk.blogspot.com/2020/04/fun-fact_28.html

추천 : 과메기와 청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메기 영양소 에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과메기의도시 포항 구룡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별미 과메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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